LG전자는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New York Film Festival)’을 공식 후원하고 LG V30로 제작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LG전자는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New York Film Festival)’을 공식 후원했으며 최근 출시한 LG V30로 영화감독 6명이 각각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Cine Effect)’, 흔들리지 않고 클로즈업할 수 있는 ‘포인트줌(Point Zoom)’ 등 LG V30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제작해 냈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LG V30 체험존을 운영해 링컨 센터 내 12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158g의 무게와 7.3mm의 두께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하는 시네 비디오, 고품격 하이파이 사운드, 구글 어시스턴트 등 LG V30의 디자인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LG전자 MC북미영업FD 마창민 전무는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칸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뽑히는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은 9월 2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링컨 센터 필름 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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