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도드람은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개막을 기념해 도드람 푸드트럭 및 홍진영 사인회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도드람 V-리그’는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개막전이자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첫 경기다.

이를 기념해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와 철판 불곱창 등을 무료 제공했다. 이 밖에도 룰렛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으며 자사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 사인회를 진행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경기 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시즌 동안 도드람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할 방침이며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