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부산국제영화제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샘표가 오는 20일까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 대상 수상작인 ‘동물원 김밥’(송한결 군, 7세)을 비롯해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1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샘표는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맛있는 추억’ 스티커북을 선물하고, SNS에 관람 인증 사진을 올릴 경우 샘표 간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 응원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한다.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샘표 이윤아 홍보팀장은 “전시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고, 각 가정에서 올바른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영화와 전시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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