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월 11일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리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월 11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파티는 초혼 전용 정회원 가입자에 한해 진행되는 파티로 만 26세 이상 미혼남녀 각 8명씩 모집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두 시간 정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남녀 회원은 반드시 기본 매너와 복장에 신경을 써야하며, 상황에 따라 사진촬영이 있을 수 있으나 완벽한 모자이크처리를 원칙으로,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까지 진행된 파티 및 추후 진행될 12월까지의 모든 이벤트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모두 전문 커플 매니저와의 전문 인터뷰를 시작으로 신원인증 기간을 거쳐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속에서 진행됐다.

노블리 관계자는 “2017년 마무리 단계의 계절인 가을과 겨울맞이 파티와 이벤트 진행으로 싱글남녀에게 부담 없는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한창 준비 중”이라며 “부담스러웠던 이미지인 결혼정보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진실된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브랜드 만족 지수 1위와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 1위 결혼정보 부문 2관왕 달성 기념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싱글남녀 회원들에게 횟수에 제한하지 않은 만남과 다양한 루트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