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스는 용인역북우미린의 새집증후군 공동구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새집증후군 완화, 제거 전문기업 에어리스는 용인 역북 우미린의 새집증후군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집증후군은 신축 건물이나 아파트 등 인테리어 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학적 오염물질에 사람이 노출됐을 때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피부발진 등 환경원인의 질병현상을 말한다. 에어리스는 이와 같은 새집증후군을 오존시공을 통해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리스 관계자는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듯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새집증후군은 단기간 노출되더라도 두통이나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등 여러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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