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12월 15일까지 KTX 광주 송정역에 팝업 오피스를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12월 15일까지 KTX 광주 송정역에 사무환경 체험이 가능한 팝업 오피스 공간인 ‘오피스 큐브’를 운영한다.

퍼시스 오피스 큐브는 광주 송정역을 이용하는 KTX 승객들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도 편안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사무환경 트렌드를 접목해 조성한 브랜드 전시 및 체험 공간이다.

체험 공간에는 오피스 시스템 및 라운지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업무 및 휴게를 지원하며 노트북 및 휴대폰 충전이나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시존에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워크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모션데스크가 전시돼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 큐브 운영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션데스크를 비롯한 전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이벤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사무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목적의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 송정역에 팝업 오피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퍼시스의 팝업 오피스 공간인 오피스 큐브를 통해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 및 사무환경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의 오피스 큐브는 KTX 광주 송정역 대합실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퍼시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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