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부산 해운대점이 VIP 골프파티 신청을 받고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오는 27일 8시 부산 해운대 스크린 골프장에서 개최하는 VIP 골프파티 ‘골프&커플 매칭’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한 사랑을 만나길 희망하는 남성들과 여성들을 위한 이번 파티는 골프와 함께 커플 매칭이 구성된 파티로, 1:1 맞선이 부담스럽거나 골프에 관심이 많은 남녀들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골퍼의 기초 강습이 준비돼 골프를 처음 접하는 희망자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조건 조합보다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참가 신청이 집중되면서 높은 참가율로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

이번 ‘골프&커플 매칭’에는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의료인, 법조인, 고위공무원 등 그에 준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남성 회원 7명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여성에 대한 마감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파티 참석자에게는 핑거푸드와 와인·디저트 등을 제공하며 상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남녀공용 캐디백과 10만원 상당의 골프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터치패널 장착 골프장갑을 선물하고, 선정된 1명에게는 퍼플스 무료 맞선권이 주어진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골프&커플 매칭’에 참석을 원하는 미혼여성은 퍼플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빠른 마감이 예상돼 조속한 신청을 추천한다. 이번 파티는 정회원뿐만 아니라 준회원에게도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파티에 관한 장소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유학파 전문으로 서울 청담동에서 시작해 정재계·전문직 등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성혼주의 시스템을 제공하며 정통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다. 부산·영남지역의 거리상의 한계와 회원들의 요구로 영남지역 회원들의 니즈를 보다 충족시키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해운대 오션타워에 부산 지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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