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는 할로윈 데이 맞이 기획 제품 14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파리바게뜨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에 어울리는 케이크 3종과 쿠키, 초콜릿 등 기획제품 14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기획제품에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에 꼬마 유령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담은 ‘할로윈 꼬마유령케이크’, 초코 스폰지케이크로 붕대를 휘감은 미라를 표현한 ‘할로윈 케이크’, 미라 모양의 패키지로 파티 분위기를 더한 ‘할로윈 순수우유미니케이크’를 선보인다.

디저트류에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가 호박 탈을 쓰고 있는 ‘할로윈 라인프렌즈 롤리초코’, 프리미엄 밀크 초콜릿 볼을 호박 모양 패키지에 담은 ‘할로윈 스윗펌킨 초콜릿’, 사탕을 담은 ‘할로윈 스윗 캔디’, 고소한 맛의 ‘유령쿠키’, ‘호박 쿠키’ 등이 있다.

할로윈 장식을 더한 빵 제품에는 밤페이스트와 밤크림을 넣은 빵에 귀여운 악마 캐릭터 머랭을 얹은 ‘도깨비 마~롱크림브레드’, 부드러운 우유크림빵에 유령 모양의 초콜릿을 얹은 ‘초코스마일 우유크림빵’, 땅콩크림을 넣은 빵을 미라 모양으로 장식한 ‘미이라 피넛키오’ 등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할로윈 파티를 축제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꼬마유령, 미라, 호박 등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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