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컨템포러리 글로벌 브랜드 나인(NAIN)이 서울과 베를린 두 도시를 배경으로 시티 스트릿 감성을 느낄 수 있는 ‘SEOUL& BERLIN VIBES’ 패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서울 바이브스(SEOUL VIBES) 광고 캠페인에서는 익숙한 서울의 거리에서 나인의 새로운 뮤즈 비비안과 함께한 리얼 스트릿패션을 볼 수 있다. 비비안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좋은 자연스러운 룩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매치법을 선보인다.

또 베를린 바이브스(BERLIN VIBES)는 다양한 문화와 자유로움이 한데 어우러진 베를린를 배경으로 나인의 개성을 보여준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일반인 모델들이 화보에 참여해 나인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살린 스트릿 패션을 담았다.

한편, 나인의 17 WINTER 서울 & 베를린 스트릿 광고 캠페인은 전국 약 55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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