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지난 20일 엑스트롱 커피 모델로 활동 중인 래퍼 비와이(BewhY)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던킨도너츠는 지난 20일 오후 5시 홍대점에서 ‘엑스트롱 커피’ 출시를 기념해 래퍼 비와이(BewhY)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엑스트롱 팩(엑스트롱커피 + 도넛6개)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엑스트롱 커피’ 모델인 비와이로부터 사인 CD를 제공받았으며 그외 매장 방문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엑스트롱 커피는 기존 커피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과라나와 클로로겐산이 들어간 부스트 샷을 추가해 더 깊고 강렬한 커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힙합씬에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비와이가 강한 에너지를 주는 엑스트롱 커피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새롭게 오픈한 던킨도너츠 홍대점은 시각미술가 ‘GRAFFLEX(그라플렉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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