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코튼은 최근 2017 우먼스페어에 참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최근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된 국내 여성전문 전시회 ‘2017 우먼스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안전성 및 우수함을 홍보했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내츄럴코튼은 실제 자사 생리대를 사용해 본 고객들에게 선호도 및 불만사항,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좋은 결과는 좀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만족도 조사는 20대 22명, 30대 29명, 40대 32명, 50대 26명 총 1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착용감에 대해서는 만족 96.3%, 불만족 3.7%를 기록했다. 이어 감촉은 만족 100%, 불만족 0%, 흡수력 만족 99%, 불만족 1%, 접착력 만족 98.1%, 불만족 1.9%, 통기성 만족 97.2%, 불만족 2.8%, 피부트러블 만족 99%, 불만족 1%로 나타났다.

내츄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박람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조언을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미국 순면 100%를 사용한 제품으로 식약처 전수 검사 결과 안전성을 인정 받으면서 연이은 완판으로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GFC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질병관리본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건강한여성재단이 후원하는 ‘2017우먼스페어’는 ‘여자세상, 여자의 삶을 담다’라는 주제로 여성 전문 용품, 여성 전문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여성만의 위한 국내 여성전문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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