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투썸 플래너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11월 1일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자인 레터스&프렌즈’와 협업한 ‘2018 투썸 플래너’를 선보인다.

2018 투썸 플래너는 영문 브랜드명(ATWOSOMEPLACE)의 ‘T’를 아르네 야콥센 폰트로 간결하게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드커버는 특수 엠보싱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속지는 2018년, 2019년 2년 캘린더와 월간, 주간, 프리노트로 구성됐다.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 노트 페이지 상단에는 ‘HELLO WEEK 1’ 등 위트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COFFEE TIME’, ‘CHEER UP’, ‘SMILE’ 등 문구를 인쇄한 스티커를 동봉해 플래너 사용 재미를 한층 높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플래너 판매가는 권당 2만6000원이다.

이번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디자인 레터스 연필(5개입)과 아메리카노 무료교환권 2장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018 투썸 플래너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제품만을 사되, 디자인·소재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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