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할로윈 해피 파티(Halloween Happy Party)’를 개최한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별도 입장권 구매 없이 누구나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할로윈 해피 파티’는 DJ 매드넛(Madnut)과 더블온(Double On)의 라이브 디제잉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파티에 방문하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및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간 및 인원 한정운영). 또한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방문자에 한해 파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스파클링 와인 쿠폰을 포함한 SPC PLAY 쿠폰이 제공되고,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 제품 구입시 1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쿠폰은 만 19세 이상만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할로윈이 트렌디한 기념일로 뜨는 추세”라며 “배스킨라빈스의 할로윈 파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커피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10월 말까지 꼬마유령 캐스퍼 캐릭터를 활용한 할로윈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특별히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