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6일 IFC서울에서 IFC 입주사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고메×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와인샵 ‘에노테카’의 강세은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품종과 음식·와인의 매칭에 대한 기본 강의,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 및 시음이 이어졌다.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의 페어링 시식·시음은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실레니(Sileni)’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미트볼,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등 고메 상온간편식 3종과 레드와 화이트, 스파클링 등 ‘실레니’ 와인 5종을 함께 시식·시음했다. 이를 통해 각 제품 특성에 맞춰 어떤 와인을 곁들이면 좋은지 알렸다.

CJ제일제당 고메 상온간편식 마케팅 담당 김국화 부장은 “최근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메 상온간편식과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페어링 클래스를 지속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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