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티볼리 아머 핼러윈 로드쇼’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쌍용차가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티볼리 아머 핼러윈 로드쇼’를 실시한다. 이번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 아머는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잭오랜턴(Jack-O’-Lantern, 호박등) 패턴의 ‘펌킨(Pumpkin)’ ▶스펙터(specter, 유령)와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핼러윈 분위기와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로드쇼는 홍대, 이태원 등 핼러윈 파티가 열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티볼리 야광팔찌와 잭오랜턴 스타일의 LED 조명과 같은 선물을 Trick-or-treat(핼러윈에 아이들이 이웃집을 돌며 과자를 조르며 하는 말, 또는 그 놀이) 포토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티볼리 아머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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