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초등학교 4곳에 시리얼을 기부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농심켈로그가 30일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초등학교 4곳에 시리얼 20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에 강원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시리얼 제품 패키지에는 2018년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특별하게 디자인한 강원도의 명소들이 담겨 있다.

강원도의 유명 여행지를 담은 농심켈로그의 시리얼은 평창 거문초등학교, 춘천 송화초등학교, 양양 손양초등학교, 홍천 협신초등학교에 전달된다. 앞서 26일에는 강원도 홍천 명동보육원에 200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켈로그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 for Better Days)’이라는 캠페인 아래 2025년까지 총 30억인분의 시리얼을 전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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