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내달 8일 품질관리 우수 업소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11월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품질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 ‘르 사브아 페어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스텔라 아르투아 취급 업소 가운데 품질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매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업소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가 매장별로 2차례씩 직접 방문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평가 항목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독특한 음용법, 푸드 페어링 메뉴, 서비스 세 가지다. 4단계 또는 9단계로 따라 마시는 음용법의 정확도, 맥주와 거품의 비율, 전용잔인 ‘챌리스’의 청결 정도,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의 푸드 페어링 등 세부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판매 기여도를 합산해 선정했다.

올해는 맥주 전문점 76곳이 캠페인에 참여해 총 11곳을 품질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으며 수상 결과에 따라 순위 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평소에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업소들을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