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가 담긴 한정판 시리얼 3종을 출시하고, 11월 5일까지 G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농심켈로그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가 담긴 한정판 시리얼 3종을 출시하고, 오는 5일까지 G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시리얼은 전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총 3종이다.

한정판 시리얼 박스 안에는 코니·초코·브라운·샐리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한 개씩 무작위로 담겨 있으며, 구매고객 선착순 700명에게는 샐리·코니·브라운의 젤펜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500g 4880원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420g 4950원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590g 6390원이며, 1주일동안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 판매한다.

농심켈로그 E-커머스 부서의 김혜진 부장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캐릭터를 활용해 각종 SNS 채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젊은 라인 고객층과 켈로그 고객층의 접점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G마켓 선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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