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날 소비자들과 짜릿한 만남을 시작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시작과 함께 소비자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101일간 진행될 올림픽 성화봉송 첫날인 지난 1일 코카콜라는 성화봉송을 기념해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 지역축하행사장에 성화봉송을 경험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와 만난다.

이벤트 부스는 △성화봉송체험존 △게임존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존에서는 직접 성화봉송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존을 통해 코카콜라 제품(미니 냉장고·폴라베어 등) 증정을, 포토존에서 코카콜라의 대표 캐릭터 폴라베어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성화봉송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는 앞으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별 성화봉송기념 지역축하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 하면서 프레젠팅 파트너로 성화봉송에 참여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