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샤이니 민호와 함께한 겨울 패딩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윈터랜드(WINTER LAND)’ 콘셉트로, 겨울 풍광 속 도심을 배경으로 K2의 주력 롱패딩인 포디엄(FODIUM)과 야상형 패딩 ‘고스트(GHOST)’의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담아냈다. 민호는 블랙 포디엄 벤치코트와 아이보리 고스트 패딩을 각각 입고 등장해 도심을 걷고, 자유롭게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CF 속 민호가 입은 ‘포디엄’ 벤치코트는 퀼팅 선이 드러나지 않은 무봉제 공법과 옆트임을 적용해 긴 기장임에도 핏감과 활동성이 좋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한층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고스트’ 패딩은 방풍·방수 기능이 있는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눈과 비, 바람을 차단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CF는 윈터랜드라는 테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K2 패딩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등을 노출하고자 했다”며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민호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2의 CF 영상은 K2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네이버 TV 캐스트, 유투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