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도드람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한돈의 브랜드 도드람이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개편하고 도드람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도드람은 모바일을 통해 주변 지인과 기프티콘을 주고 받는 문화를 반영해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자사 냉장 정육제품인 도드람한돈을 입점시키며 본격적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도드람 관계자는 “실제로 마트나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도축 작업 후 매장에 진열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7~15일이 걸리는 반면, 온라인 거래 시 도축작업, 부분작업, 소포장, 택배 작업 각 1일씩 총 4일로 유통 과정이 단축돼 더 신선하다”며 “특히 도드람은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콜드체임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온도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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