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젤이 오늘부터 4일까지 제 5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힙시트캐리어 전문브랜드 주식회사 아이엔젤(대표 이진섭)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리는 ‘제 5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고, 유아 인구 비중과 출생률이 높다. 또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와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으로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유아용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국무역협회에서 보고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엔젤은 대표제품인 ‘더 뉴 미라클’ 올인원 힙시트아기띠 제품과 ‘더 뉴 네이처’, ‘헬로’, ‘데님’, ‘조쉬’, ‘메쉬’ 등 2in1 힙시트캐리어 제품을 모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 중 더 뉴 힙시트 라인은 제왕절개 수술부 압박과 복부 압박을 효과적으로 줄여준 듀얼폼으로 제작됐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유아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아이엔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엔젤은 세계 2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힙시트캐리어 브랜드로, 일본 ‘KIDS DESIGN AWARD: 아이들을 낳고 기르기 쉬운 디자인 부문 입상’, 캐나다 ‘Nanny Robina Approved: 최고의 아기 필수품 Baby Carrier 부문 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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