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경남제약의 인후염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라디오 CM송을 공개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올해로 출시 32주년을 맞은 미놀의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앞세워 ‘목 아플 땐 미놀’이라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봄 시즌 첫 온에어에 이어 10월부터 주요 라디오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놀에프트로키 라디오 광고는 구전 동요를 개사해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으로 ‘콜록콜록 미놀에프, 가래에도, 목 아파도 모두 모두 미놀에프’ 라는 재미있고 반복적인 가사로 제품명과 효능효과를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라디오 광고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SBS FM/AM 채널을 중심으로 올해 연말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미놀에프트로키는 구강 및 인후 염증치료 및 향균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기침과 코막힘의 완화를 돕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기침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노스카핀과 가래의 배출작업을 돕는 구아야콜설폰산칼륨 등이 고루 함유돼 있다.

특히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인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인후의 염증 및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직접적인 인후 윤활작용으로 좀 더 신속한 진해거담 효과를 보인다.

또한 미놀에프트로키는 만 8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회 1정씩 씹거나 삼키지 말고 천천히 녹여 복용하면 된다(연령별 일일 복용횟수 및 복용간격은 경남제약 홈페이지 참조).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요즘처럼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특히 인후염,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인후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미놀에프트로키’는 초기 목감기부터 목쉼, 기침, 가래 등의 목 관련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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