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전자가 ‘아이디어패드 320S-14IKBR’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한국레노버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가 8세대 카비레이크-R 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IdeaPad) 320S-14IKBR GEN8’을 출시했다.

아이디어패드 320S-14IKBR GEN8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휴대성을 위해 19.3mm의 슬림한 두께와 1.7kg의 무게를 갖췄고 각진 모서리 처리 및 프리미엄 메탈 소재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14인치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갖춰 표준 HD 대비 6배 더 선명한 영상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베젤 폭을 최소화한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적용으로 화면의 크기가 더욱 커 보이게 했다.

배터리는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타입 C 3.0 포트 및 USB 2.0 포트, 오디오 콤보 잭, HDMI 포트 그리고 포인원(4-in-1) 카드 리더를 지원해 사용자를 위한 이동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극대화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반석전자는 11월 1일부터 예약 판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본 4GB 메모리에서 추가 4GB를 제공해 총 8GB 메모리를 증정하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후 이메일로 응모하면 수행 내역 확인 후 샘소나이트 정품 파우치를 50명 한정 제공한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4IKBR GEN8은 스노우 화이트와 미네랄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8세대 인텔 코어 i5-8250U 프로세서 탑재 기준으로 74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프로세서 및 램 용량, 운영체제 유무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문의는 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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