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후원금 전달식 이미지 (좌-정식품 신해철 마케팅부서장, 우-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 마케팅본부장)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베지밀 생산ㆍ판매 기업 (주)정식품은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정식품의 '결식 아동 지원' 후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정식품의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과 제품은 3000만원으로, 정식품은 현재까지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지원했다.

정식품이 참여하고 있는 ‘굿바이 (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상자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원금, 제품 지원과 함께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표시하는 등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식품 마케팅부 신해철 부서장은 "정식품은 ‘인류건강에 이 몸 바치고져’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결식 아동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심장재단과 한국혈액암협회 지원을 통해 심장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돕고 있으며, 혜춘장학회를 통해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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