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수능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수능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수능 시즌 제품은 ‘합격 골든티켓’이라는 콘셉트로 합격의 에너지를 담았다. 제품은 총 60여종으로 수험생들이 합격행 티켓을 얻도록 독려하는 의미의 황금빛 ‘골든티켓’ 이미지를 패키지 전반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합격 골든티켓(행운)’은 찹쌀떡과 수제 엿·초콜릿으로, ‘합격 골든티켓(응원)’은 초콜릿과 초코 크리스피바·찹쌀떡·우유 캐러멜 등으로 구성했다. ‘찹쌀떡세트’는 호박과 쑥·고구마 등으로 알록달록한 색감을 살려 출시했다.

케이크 제품인 ‘합격기원 모찌모찌 그린티’는 도끼 모양 초코판 장식을 얹고 금색 ‘골든티켓’ 픽을 꽂아 정답만 찍자는 유쾌한 의미를 담았다.

이 외에도 틴케이스에 담은 다양한 초콜릿과 소프트 초콜릿 등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CJ푸드빌은 “이번 수능 시즌 제품은 찹쌀떡·수제엿 등 전통적인 제품부터 케이크·초콜릿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기획했다”며 “고생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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