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업체 김동명차가버섯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의 효과적인 섭취방법과 섭취 주의사항을 권고한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차로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차가버섯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베타글루칸과 페놀계 성분이 풍부해 러시아에서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 온 식자재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대개 1등급으로 표현하는 차가버섯 원물만 우려내 농축 건조한 분말로, 1회 1g 분량을 약 250ml의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4번 차처럼 마시면 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항산화활성 증진 특허공법으로 발효한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핵심 유효성분인 총페놀 화합물 함량이 추출분말에 비해 22% 증진된 제품이다.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달리 과립타입 제형이라 따뜻한 물로 삼켜 섭취하면 된다. 또 고온에 약해 산화되는 차가버섯 특성상 체온과 비슷한 4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영양과 흡수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제품이니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일반적인 건강 관리용도로 섭취할 때는 추출분말이나 발효차가버섯 모두 하루 3~4g을 권장하지만 보다 집중적인 섭취가 필요한 경우 하루 10g 내외를 권장한다.

또 한 번에 진하게 마시는 것보다는 하루 3~4회로 나누어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습도에 민감한 차가버섯 제품은 제습마개를 꼭 닫아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관련 제품군 및 올바른 차가버섯 섭취방법을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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