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여성대학 전경미 강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도 제62회 국가기술자격검정 제과기능장 시험’에 합격했다. 사진은 전경미 강사.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의왕여성대학 전경미 강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도 제62회 국가기술자격검정 제과기능장 시험’에 합격했다.

제과기능장은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 △기능인력의 지도·감독 △현장훈련 △현장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제과 및 제빵에 관해서는 최상급 숙련 기술자격이다.

이번 기술자격 시험에 합격한 전경미 강사는 여성회관에서 ‘건강빵&수제샌드위치반’과 ‘카페베이커리 창업반’을 강의하고 있으며, 알차고 수준높은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 강사는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살려 지역주민들의 문화강좌 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여성대학은 실력있는 우수한 강사 채용을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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