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FC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겁없는 녀석들'에 슈퍼주니어 이특의 마음을 훔친 도전자가 등장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겁없는 녀석들'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겁없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도전자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의 마음을 훔친 도전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MBC '겁없는 녀석들'은 12일 오전 12시 35분에 방송됐다.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슈퍼주니어 이특, 로드FC 대표 정문홍,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출연하는 MBC '겁 없는 녀석들' 1회에서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종합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남성 도전자들 못지않은 파워와 기술을 겸비한 걸크러쉬 여성 도전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체조요정 손연재를 닮은 귀여운 외모의 ‘손연재 도플갱어’ 여성 도전자의 등장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는 등장과 동시에 정준하-이특-윤형빈 멘토는 물론, 모든 남성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겁 없는 녀석들'에서 도전자들의 '힐링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은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가 등장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합격 버튼을 누르는 등 손연재 닮은꼴 여성 도전자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그뿐 아니라 '손연재 도플갱어' 도전자의 애교에 전염(?)돼 멘토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소소한 재미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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