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프 토크쇼 ‘시원타’ 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신개념 골프 토크쇼 ‘시원타’는 이번 10화를 끝으로 시즌1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골프 레슨 외에 모든 것을 다루는 ‘시원타’ 시즌1의 마지막화인 10화는 스크린골프를 주제로 ‘초보라면 한 번쯤! 스크린골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시원타’에서는 필드에서 느낄 수 없는 스크린골프의 매력과 차이점 그리고 시스템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스크린골프만의 재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시원타’의 MC인 홍진호는 필드에서는 초보이지만 스크린골프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이며 ‘프로 스크린 골퍼’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시원타’ 4명의 MC들은 10화 방송을 마치며 시즌1을 마무리하는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사함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해당 방송은 오는 15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생활체육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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