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16일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단독 출시한다.

해당 제품의 출고가는 133만1000원이며 1만대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구입한 고객은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 중 하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까지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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