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한국금융경제=최성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예정화의 거짓말 의혹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그간 예정화는 사진 보정 논란, 경찰청 홍보대사 논란, 매화 논란 등 여러 차례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내린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숱한 해명과 사과를 반복해온 터라 예정화를 향한 대중의 인식은 아직까지도 썩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공개 연인인 배우 마동석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원래 맑고 명랑한 친구다. 마음이 약해서 걱정"이라며 "예정화가 논란에 휘말렸을 때 옆에서 지켜보는게 안쓰러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계"는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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