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제1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주 회원과 서예지 회원이 각각 장난감·도서대여 부분 우수상과 부모교육부분 입선의 영예를 얻었다. 사진은 김은주 회원(가운데)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제1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주 회원과 서예지 회원이 각각 장난감·도서대여 부분 우수상과 부모교육부분 입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95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됐다.

유복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의왕시의 가정육아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보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보육정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의왕 아이사랑 보육특화사업으로 전국 최초 부모교육 인증제를 도입해 실행하고 있으며 3곳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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