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국금융경제=서지민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 소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수지’, ‘이민호’가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수지와 이민호의 이별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일부 팬들은 열애 당시 논란을 빚은 수지와 이민호의 커플링 착용 여부가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정상급 한류 스타로 손꼽히는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수지의 커플링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수지와 이민호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빛나는 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7년 6월 22일에 태어난 이민호는 1994년 10월 10일에 태어난 수지에 비해 7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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