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보졸레누보’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이 햇와인 ‘2017 보졸레누보’를 출시했다.

GS리테일이 판매하는 보졸레누보는 보졸레누보의 선구자라 불리는 ‘조르쥐 뒤뵈프’다.

올해 보졸레누보는 다양한 기후의 변화로 생산의 위기를 맞았으나 최상의 포도를 얻기 위해 여느 해보다도 많은 이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탄생됐다.

임현창 GS리테일 편의점 와인MD는 “햇와인인 보졸레누보는 소중한 오랜 기간 숙성하는일반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겨 있는 와인”이라며 “신선하고 부드러운 보졸레누보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 GS수퍼마켓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도록 전국 점포에서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 해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와인)의 상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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