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네이버 뷰티윈도우를 통해 홈뷰티케어 브랜드 프라엘을 선보였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LG전자는 온라인 쇼핑 채널 네이버 ‘뷰티윈도우’를 통해 자사 홈뷰티케어 브랜드 ‘LG 프라엘(LG Pra.L)’ 기획전을 진행한다.

LG전자 프라엘은 지난 5일 CJ오쇼핑 80분 완판 방송을 기록하며 국내 셀프 피부관리기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최근 배우 이나영을 기용한 광고를 통해 ‘이나영 마스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프라임(Prime)’과 LG전자, ‘여성(Lady)’의 앞글자 L을 붙여 만들어진 프라엘의 브랜드네임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졌으며,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 피부관리 케어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셀프 에스테틱 뷰티 케어 제품 브랜드다.

프라엘은 피부 관리기 ‘더마 LED 마스크(톤업,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네이버 뷰티 윈도우 기획전을 통해 소개된 ‘토탈 리프트업 케어’ 제품은 손쉬운 사용과 휴대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주파와 적색 LED를 활용한 ‘타이트닝 모드’와 미세 전류를 활용한 ‘리프팅 모드’가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해 번갈아 작동하는 제품이다.

고주파 전류의 열에너지와 적색 LED 파장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와 근육을 자극해 안면 리프팅 효과를 준다. 또한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으로 공인된 외부 기관을 통해 일반인 대상 인체 적용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피부관리 개선 효과를 인증했다.

이 밖에도 LG전자의 최신기술을 접목해 목소리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음성가이드, USB 충전 중 사용가능, 저전력 설계 등 효율적인 디바이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LG전자 프라엘의 자세한 정보는 ‘뷰티 윈도우’ 페이지나 각종 오픈마켓,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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