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2017 블랙프라이데이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18일 2017 블랙프라이데이가 대중들의 시선을 한데 모은 가운데, 스팀의 연쇄할인마 게이브 뉴웰이 부상하고 있는 것.

이번 2017 블랙프라이데이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밸브'의 게임 플랫폼 '스팀'이 과거 보여준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팀은 계절과 특정 기간마다 게임들의 대규모 할인을 진행하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 가운데 게이머들의 지갑을 노리는 인물로 부상한 것이 바로 게이브 뉴웰.

그는 '밸브'의 사장으로 안정적인 직장인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 두고 '밸브 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이후 '밸브'는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통해 회사의 주가를 올리고, '스팀'이라는 디지털 게임 배급 플랫폼을 통해 1억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는 기염을 토하며 단연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며 게이머들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번 2017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게이브 뉴웰의 할인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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