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입주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이 새집증후군 전문기업 에어리스와 함께 서창2지구 더포레스트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됐다.

한스클린은 공동구매 수주 건에 대해 전담팀을 구성, 배치하고 다수의 고객을 동시에 만나는 만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본사를 통해 철저한 교육을 받은 전문 청소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스클린과 함께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된 새집증후군 전문기업 에어리스는 오존시공을 이용해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새집증후군이란 신축 건물 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학적 오염물질에 사람이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환경 원인의 질병현상으로 단기간만 노출되더라도 두통·가려움증·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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