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신세계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김장에 꼭 필요한 젓갈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실시한다.

1970년 젓갈바자회로 시작했던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는 올해로 48회를 맞이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까지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매장에서 김장에 들어가는 각종 김장 젓갈뿐만 아니라 멸치, 김미역 등 제철에 어획해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수산물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펼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한국 전통의 젓갈의 고유한 맛을 지킴은 물론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 지원과 장학금으로 지원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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