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일룸이 지난 18일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의 생일을 기념해 디즈니 콜라보 에디션 키즈 가구 ‘미키·미니 아코’, ‘미키 피넛형책상’ 및 ‘미키 안전 거울’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코’는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는 첫 습관을 길러주는 일룸의 대표 키즈 소파시리즈로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3D 곡선형 설계가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코’에는 미키와 미니의 동그란 귀와 블랙·레드 컬러를 적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빨간 반바지에 흰색 투 버튼 포인트의 ‘미키 아코’와 땡땡이 무늬의 레드 리본이 부착된 ‘미니 아코’ 2종류로 구성됐다.

‘미키 피넛형 책상’은 일룸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키즈 제품인 피넛형 좌식책상에 블랙 스틸 다리와 레드 포인트 발통을 적용함으로써 미키 이미지를 더했으며 아코 소파와 딱 맞는 높이로 설계됐다.

‘미키 안전 거울’은 쉽게 깨지지 않는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 안전하고 고리가 달려 있어 벽에 고정하기 편리하다. 이 제품 역시 미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고 동그란 귀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미키 아코’와 ‘미니 아코’는 각각 11만8000원, 12만원으로 출시됐다. ‘미키 피넛형 책상’은 소비자가 11만8000원, ‘미키 안전 거울’은 5만9000원이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의 키즈 가구에 아이와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미니의 모습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통해 아기자기한 아이방 연출은 물론 아이들의 감성적인 성장까지 돕고자 했다”며 “안전한 설계와 친환경적인 소재, 깜찍한 디자인으로 연말 연시 및 신학기에 자녀와 조카들을 위한 최적의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룸의 디즈니 키즈 가구 시리즈는 일룸 프리미엄샵 및 전국 대리점·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