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대구웨딩박람회가 내달 9~10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강추 대구웨딩박람회는 12월 9일부터 이틀 간 한국패션센터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홀 예약, 폐백음식, 샵 계약, 여행 계약 등 총 80만원 상당의 현금혜택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예물 계약 시 18K 제품 30% 할인과 더불어 스타벅스상품권, 탄생석목걸이, 진주세트를 증정해주며, 대구웨딩박람회 최초 시도로 서울&대구 하우스웨딩 전문팀 보스코, 아르하서울, 김수정플로리스트 등이 참가해 웨딩디렉팅&웨딩데코 상담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청소기, 삼성전자랜지, 일렉트로룩스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계약하면 10만원 상당에 맞춤셔츠도 제공한다

허니문 상품의 경우 오프라인 최저가로 최대 100만원 할인, 허니문 30P 스냅앨범, 롯데면세점 할인권, 여행용가방,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목베개를 증정 받는다.

이 밖에도 한복 계약 시 고급 반짇고리함, 전체금액 30% 할인, 웨딩촬영 한복대여, 함포장 서비스, 혼서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웨딩박람회 관련 사이트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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