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성하우징 임직원 및 기아대책 이하 관계자(윤성하우징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목조주택·전원주택 건축 전문 기업 윤성하우징(대표이사 윤용식)은 ‘All 바른 집 사회공헌’ 협약식에 이어 기아대책(본부장 신영균)과 함께하는 난방비지원사업 ‘희망온(ON)’을 진행했다.

기아대책 희망온(ON)은 국내 저소득계층 중 4000여 가정의 어린이를 결연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추운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장애 혹은 질병, 가족의 부재로 소득활동이 어려워 기초생계비를 지원받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은 1년 365일, 외롭고 쓸쓸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빈곤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기아대책과 윤성하우징은 난방비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로 했다.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지도록 또한 저소득 가정에 몸과 맘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목조주택·전원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과 기아대책은 윤성하우징 안산 본사에서 희망온 난방비지원사업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변화가 있길 바라며, 희망온 캠페인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난방지지원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사람을 돌보는 것은 진정한 건축을 위한 기본이며, 힘없는 이웃을 돌보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25년간 한 길을 걸어온 목조주택 분야의 리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 및 제휴 체결 관련 서비스는 윤성하우징의 하우징 매니저를 통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윤성하우징의 하우징 매니저는 건축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건축 전반에 대해 건축주와 소통의 주체가 되는 윤성하우징만의 전문 인력이다. 서비스에 대한 전반 문의 및 건축 상담은 하우징 매니저와 상담하거나, 윤성하우징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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