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의 간편 파우치 양념 신제품 6종을 출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금융경제 김정실 기자] CJ제일제당은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의 간편 파우치 양념 신제품 6종을 출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다담 신제품 6종은 서울식불고기양념, 매콤돼지불고기양념, 매콤떡볶이양념, 매운낙지볶음양념, 치킨데리야끼양념, 버섯샤브칼국수양념 등 조림볶음양념 5종과 칼국수양념 1종이다.

해당 6종은 CJ제일제당의 전문 셰프와 연구원이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구현해 낸 제품으로 레시피대로만 조리할 경우 실패 없이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서울식불고기양념은 사골육수에 과일의 단맛을 더해 부드럽게 끓여내 국물이 자작한 서울식 으로 조리가 가능하며 매콤돼지불고기양념은 태양초 고춧가루의 칼칼한 매운맛에 마늘, 양파 등 생양념으로 신선함을 살린 제품이다.

매콤떡볶이양념은 다시마, 멸치로 만든 밑국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매운낙지볶음양념은 생마늘과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화끈하게 매운 맛을 구현했다. 치킨데리야끼양념은 치킨육수에 사과, 대파로 맛을 내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버섯샤브칼국수양념은 얼큰하고 진한 양지육수에 알싸한 마늘을 넣은 전문점 스타일의 다대기 양념이다.

이번 신제품 6종 출시로 CJ제일제당 다담은 된장과 매운맛 베이스의 찌개 및 국물양념 7종과 해물요리와 고기요리가 가능한 조림볶음양념 9종 등 모두 1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CJ제일제당 다담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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