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스웨이드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힙합 뮤지션 4인(크러쉬·치타·얀키·식 케이) 스트리트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 이은현 기자] 푸마가 오늘(22일) ‘스웨이드(SUEDE)’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 국내 힙합 뮤지션(크러쉬·치타·얀키·식 케이)들의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뮤지션들은 푸마 스웨이드의 역사적인 5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스웨이드 비보이(SUEDE B-BOY)’를 착용하고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도시의 거리에서 자신들만의 스웨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뮤지션들이 착용한 푸마의 ‘스웨이드 비보이’는 비보이들의 댄스 배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표 스트리트 패션으로 자리매김한 푸마 스웨이드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비보이들의 감성에 발맞춰 레트로 풍의 거리를 표현할 수 있는 거친 공사장·지하철 정거장·거리에서 진행됐다.

한편, 크러쉬·치타·얀키·식 케이의 스트리트 룩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맵스(MAPS)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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