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우수한 중소기업과 손잡고 PB브랜드 '리얼 프라이스'를 론칭했다.(GS리테일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GS수퍼마켓은 우수한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PB브랜드 ‘리얼 프라이스’를 론칭했다.

리얼 프라이스 상품은 ‘꽃샘에서 만든 현미녹차’와 같이 상품명에 제조업체 이름을 넣어 제조업체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홍보할 수 있고 고객은 고품질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수퍼마켓은 먼저, 현미녹차, 물티슈, 미니꽈배기 등 3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50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리얼 프라이스 론칭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12월 6일 GS수퍼마켓 2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병훈 GS수퍼마켓 가공생활팀장은 “리얼 프라이스 브랜드는 GS수퍼마켓이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생산업체와 고객들이 함께 만족 할 수 있는 가격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업체와의 동반 협력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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