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X에스팀 캐스팅 라이브 우승자 김은서가 쎄씨 12월호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한국금융경제 박미지 기자]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패션 매거진 쎄씨가 함께 진행한 신인 모델테이너 선발 프로젝트 ‘쎄씨X에스팀 캐스팅 라이브(CASTING LIVE)’의 우승자 김은서가 쎄씨 12월호 커버를 통해 공개됐다.

쎄씨 표지 모델과 에스팀 전속 계약이라는 조건을 내건 ‘쎄씨X에스팀 캐스팅 라이브’는 쎄씨 창간 23주년 기념 이벤트 중 하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018 S/S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모델 지망생과 패션피플을 대상으로 한 현장 캐스팅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병행했다.

열흘간 약 1500여명이 지원했으며, 전신과 클로즈업 사진과 자기소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쎄씨 차인선 편집장과 포토그래퍼 이수진, 에스팀 캐스팅 디렉터 이미령 상무, 아이린, 김진경, 안승준 등 6명의 전문가 멘토 그룹이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된 TOP7 대상으로 디지털 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최종 우승자는 김은서로 선정됐다. 앳된 얼굴과 반전을 이루는 178cm의 키, 가능성을 기대하게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캐스팅 라이브’ 최종 우승자 김은서와 멘토 아이린-김진경-안승준이 함께 장식한 커버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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