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영화 "꾼"이 22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스크린으로 데뷔한 배우 나나의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표현했다. 먼저 그는 양갈래 머리스타일로 앤티크한 컨셉에 걸맞는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에 더해 긴 기럭지로 다양한 포즈를 소화,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가을 들판을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도 나나의 미모는 빛을 발했다. 나나의 우아한 미모와 하얀 말이 잘 어우러진 화보는 신비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보헤미안적 컨셉 속에서 나나는 프로다운 시선과 포즈로 말과 케미를 발휘,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었다.

한편 영화 "꾼"은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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