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연습생 방예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진영이 방예담을 극찬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트레이닝 받을 소속사가 속속 결정됐다.

당시 방송에서 방예담은 캐스팅 0순위로 거론되며 11살 음악천재로 주목 받은 바 있다.우선 캐스팅권을 가진 박진영은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는 것처럼 기쁜 일이 있을까"라고 말하며 방예담을 선택했다.

방예담은 이후 K팝스타2에서 마이클 잭슨 방예담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탁월한 미성과 천부적인 리듬감,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음악 신동으로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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