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플랫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명품 전문 플랫폼 루플랫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최대 64%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발렌티노, 몽클레어, 골든구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포함됐으며, 가방, 지갑, 의류, 신발 등 품목별로 주요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64%까지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적립금을 2배 증정하며 12월 6일까지 루플랫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100만원 쇼핑 적립금을 지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내 함께 열리는 클리어런스 행사에서는 버버리, 겐조, 톰브라운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루플랫 관계자는 “입점 판매자, 병행수입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마진을 낮추고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1년에 단 한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저가 세일을 선보이니 평소 명품에 관심이 있으나 구입을 망설였다면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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