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7 아듀 더 가든키친 갈라다이너 홍보 포스터(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제공)

[한국금융경제 이아름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은 연말을 맞아 2017 아듀 더 가든키친 갈라다이너를 실시한다.

더 가든키친은 고객들에게 항상 특별하고도 뛰어난 맛의 만찬을 제공하고자 연간 매월마다 스페셜 푸드와 신메뉴를 개발하며, 매년 연말이 되면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들을 선정해 한자리에 선보이는 갈라다이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진행되는 갈라다이너는 2017년에는 비프 브루귀뇽, 로스트 치킨과 비가레 소스, 트러프르허니 후레쉬살몬, 미드예 돌마, 알본디가스 살사 등의 메뉴가 후보군으로 올랐다.

이는 더 가든키친의 쉐프진과 실제 고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 참여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이른 송년회 및 연말회식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생맥주와 와인 무제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단체 예약 시 6인 이상부터 최대 100인까지 단독으로 식사와 모임이 가능한 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12월 중순부터 호텔 내에 노벨라 뷔페를 추가 오픈한다. 더 가든키친과 유사한 메뉴를 제공하며 1, 2부제 구분 제한 없이 운영시간 내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와인 및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연말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거나 식사를 못하고 되돌아가시는 경우가 빈번해 사전 예약을 통해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식사하시길 바란다”며 “노벨라 뷔페는 보다 할인된 가격에 인기메뉴가 거의 동일하게 제공되는 점 참고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는 한남내교 남단, 3호선 신사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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